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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탬파베이에 끝내기 패...오승환은 1이닝 무실점
기사입력 2018.06.14 05:20:18 | 최종수정 2018.06.14 09: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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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점점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멀어지고 있다.

토론토는 14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 0-1로 졌다. 이날 패배로 탬파베이 원정 3연전을 모두 내주며 30승 38패를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32승 35패.

9회말 승부가 갈렸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상황, 말렉스 스미스의 2루타에 이어 이어진 1사 3루에서 맷 더피가 좌전 안타를 때려 경기를 끝냈다. 토론토의 시즌 첫 끝내기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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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에이스 J.A. 햅을 냈지만, 이기지 못했다. 사진(美 세인트 피터스버그)=ⓒAFPBBNews = News1

최근 3경기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던 라이언 테페라가 패전투수가 됐다. 8회 무사 1루에서 구원 등판, 9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던 테페라는 시즌 두번째 패전을 안았다.

토론토는 선발 J.A. 햅이 5이닝 1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이를 돕지 않으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토론토 타선은 이날 두 개의 병살타를 포함, 득점권에서 7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8개의 잔루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6회말 두번째 투수로 등판, 사구 1개를 허용했지만 탈삼진 2개로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52로 내려갔다.

탬파베이는 윌머 폰트가 3 1/3이닝 2피안타 3볼넷 1탈삼진 무실점 호투한데 이어 맷 안드리세가 3 2/3이닝, 디에고 카스티요가 2이닝을 이어던지며 시즌 세번째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토론토는 하루 휴식 뒤 홈으로 이동, 워싱턴 내셔널스와 인터리그 3연전을 갖는다. greatm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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