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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에서 7-4...두산 타선이 보여준 ‘1위의 저력’
기사입력 2018.06.14 21:59:02 | 최종수정 2018.06.15 15: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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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0-4에서 7-4. 그리고 9-8까지.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의 저력 중 하나는 타선의 집중력이다. 한 번 잡은 득점 기회를 좀처럼 놓치지 않는다.

두산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9-8로 이겼다. 이날 경기로 45승 20패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14일 경기에서는 두산의 저력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두산 타선의 특징은 득점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살려낸다. 득점권 타율이 LG 트윈스에 이어 리그 2위(0.296)인 것이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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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1회초 0-4로 뒤져있던 점수를 2회말 한 순간에 뒤집었다. 필요한 순간마다 타선이 돌아가며 터져 kt를 제압했다.

2회말 1사에서 오재원과 김재호, 오재일이 모두 볼넷을 골라내며 만루 기회를 잡았다. kt 선발 금민철이 흔들려 득점 빌미를 제공했다. 두산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투수 쪽으로 흘러간 정진호의 타구가 내야안타가 되면서 3루주자 오재원이 득점. 후속타자 허경민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리며 1점차로 추격했다. 박건우의 안타로 2사 1루. 김재환이 투런포를 때리면서 빅이닝을 만들어냈다.

장원준이 6실점, 김강률이 박경수에게 솔로포를 맞으며 1실점을 해 8회초 7-7 동점이 됐지만, 두산은 8회말 다시 점수차를 벌렸다.

8회말 선두타자 양의지의 안타, 오재원의 2루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단번에 만들어낸 두산은 2사 2,3루에서 대타 카드를 내세웠다. 정진호 대신 류지혁을 타석에 내보냈는데, 류지혁이 김재윤과 3구 승부 끝에 2타점 적시타를 때려 두산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상대 팀이 무섭게 추격해도 두산은 흔들림 없이 점수차를 벌리며 승리를 챙긴다. 두산 타선이 이날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며 강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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