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혜정, 이혼 언급…“굉장한 불효라는 생각, 그래도 후회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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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혜정, 이혼 언급…“굉장한 불효라는 생각, 그래도 후회는 없어”
기사입력 2018.08.10 09:05:10 | 최종수정 2018.08.10 09: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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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혜정.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마이웨이’ 김혜정이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김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혼의 상처가 컸다고 밝혔다. 김혜정은 “많이 힘들고 정말 대인기피증이 있을 정도로 사람들을 안 만나면서 내 안에 나를 가두고 5~6년의 세월을 지냈다”라며 “개인적인 일로 누구에게 기댈 수 없었으니까 혼자 삭히고 견디고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혜정은 “이상숙, 이상미가 있어서 친구들을 간간이 만나면서 큰 에너지를 얻었다”라고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김혜정은 어머니 육재희씨를 만났다. 김혜정의 어머니 육재희씨는 “딸이 혼자 이렇게 있으니까, 내 마음으로는 좋은 사람 만나서 노후라도 화목하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싶다”라고 말했다. 육재희씨는 “그런데 딸 성격상 결혼을 하지 않을 거 같아서 권하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김혜정은 “많은 인내와 침묵, 가슴앓이의 시간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혜정은 “결국 어려운 결정을 하긴 했지만 어느 부분은 굉장한 불효를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혼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김혜정은 “지나간 것에 대한 후회나 좌절은 없다. 지금이 좋다. 유익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배우 김혜정은 지난 198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혜정은 MBC 드라마 ‘전원일기’의 ‘복길이 엄마’로 잘 알려져 있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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