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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폭행’ 코코린 구속…러시아 영구 제명 가능성
기사입력 2018.10.11 11:17:00 | 최종수정 2018.10.11 16: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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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알렉산드르 코코린(27·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및 국가대표 스타로 축구 애호가라면 한 번쯤 들어왔을 선수이지만 현지 고려인 공직자를 폭행한 혐의로 구금되는 불미스러운 일로 한국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

러시아 국가경찰은 10일 “폭행 용의자로 체포된 알렉산드르 코코린 등 프로축구선수 2명에 대한 최대 48시간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집행했다”라고 발표했다. 해당 국가 형법에 따르면 최대 5년의 금고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국립과학센터 중앙자동차연구소 데니스 파크 국장이 알렉산드르 코코린 등에게 맞아 다쳤다”라면서 “모스크바 의료 기관이 부상 치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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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코코린이 한국과의 브라질월드컵 H조 1차전에 임하는 모습. 사진=AFPBBNews=News1

국립과학센터 중앙자동차연구소는 엔진 포함 차량 공학 및 개발 분야에서 러시아를 선도하는 국가기관이다. 박(朴) 씨 성의 국장급 폭행 피해자 때문에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에서도 지대한 관심사다.

러시아 산업자원부는 “알렉산드르 코코린은 친동생 그리고 러시아 1부리그 크라스노다르 미드필더 파벨 마마예프(30)와 함께 데니스 파크 국장을 가격했다”라고 설명했다.

알렉산드르 코코린과 파벨 마마예프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 경력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코코린은 2013·2014·2018년, 마마예프는 2016년 올해의 팀 1군에 포함됐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0일 “경찰에 구속된 알렉산드르 코코린과 파벨 마마예프에 대한 무기한 자격정지를 골자로 하는 제소를 러시아축구협회 윤리위원회에 넣었다”라면서 “이례적인 사태를 벌인 책임을 영원히 조국 프로축구 및 국가대표 공식전에서 추방하는 것으로 묻길 원한다”라는 강경한 성명서를 내놓았다.

국가대항 메이저대회 본선 경험이 2016 유럽축구연맹선수권(유로)뿐인 파벨 마마예프와 달리 알렉산드르 코코린은 유로 2012·2016 및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했다.

한국의 브라질월드컵 H조 1차전 상대가 바로 러시아였다. 알렉산드르 코코린은 1-1로 비긴 해당 경기에서 중앙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러시아는 2017년 10월 27일 한국과의 평가전 홈경기는 4-2로 이겼다. 당시 센터포워드로 선발 출전하여 교체 없이 끝까지 뛴 알렉산드르 코코린은 1도움으로 승리에 공헌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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