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사망, 김민수·이언 이어 또 오토바이 사고사...“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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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사망, 김민수·이언 이어 또 오토바이 사고사...“안타까워"
기사입력 2018.11.09 00:01:02 | 최종수정 2018.11.09 07: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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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모델 김우영(26)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우영이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에서 종종 일어났던 오토바이 사고사 기억이 다시 떠올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은 평소 오토바이 마니아로 알려졌다. 김우영은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께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 마포대교를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우영 측에 따르면 사고로 크게 다친 김우영이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그의 사망 소식은 7일 뒤늦게 알려졌고, 비가 내리는 8일 낮 광주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발인이 엄수됐다.

김우영은 지난해 방탄소년단 RM과 미국 래퍼 왈레(Wale)의 컬래버레이션 곡 '체인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모델. 전신을 뒤덮은 타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우영은 지난달 열린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서는 등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모델로서 날갯짓을 시작한 차에 닥친 김우영의 황망한 죽음에 온라인, SNS는 8일 종일 추모와 애도가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동시에 안타까운 연예계 '오토바이 사고사'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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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이언, 강대성(왼쪽부터). 사진|각 소속사, MBC



지난 2008년 4월 그룹 먼데이키즈 멤버였던 김민수는 서울 신림동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다가 가로수와 충돌해, 사망했다. 같은 해 8월 모델 출신 배우 이언은 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중,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2010년에는 배우 강대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버스를 피하려다 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숨을 거뒀으며, 2012년 드라마 ‘무신’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던 신인 배우 승규 역시 오토바이로 귀가 도중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로 현장에서 사망했다. 2013년에는 개그맨 전영중이 오토바이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그리고 2018년. 또 다시 오토바이 사고로 모델 김우영이 목숨을 잃자 누리꾼들은 안타까워했다. 누리꾼들은 “오토바이는 정말 위험한 수단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토바이 사고가 또…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다들 젊은 나이에 이리 허망한 죽음이라니.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토바이 사고사는 매번 참 충격적이네요.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시길” 등 고인을 추모했다.

jwthe1104@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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