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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채무’ 이주노, 23세 연하 아내 우울증에 막말한 사연
기사입력 2018.01.31 11: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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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의 억대 빚을 양현석 YG대표가 갚아줬다는 소식에 두 사람이 주목받고 있다.

31일 한 매체는 양현석 대표가 지난 18일 이주노의 채무 1억 6500여만원을 대신 변제했으며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해 감형을 도왔다고 보도했다. 이주노는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나 채무 변제를 통해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당시 이주노는 1심 재판에서 사기 피해자들에게 돈을 변제하지 못하면 구속되는 상황이었다.

이주노는 2013년 12월부터 2014년 3월 사이 지인 최모씨와 변모씨에 각각 1억여원과 6500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 이어 그는 지난해 클럽에서 술에 취해 여성 2명을 끌어안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연루됐다.

양현석의 억대 채무 변제 소식에 이주노의 사기 및 성추행 혐의를 비롯해 연하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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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이주노. 사진l채널A 방송화면 캡처

지난해 6월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스타 배우자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은 이주노가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23세 연하 아내에게 마음 고생 시킨 사연을 전했다.

패널로 나온 한 연예 기자는 “이주노가 23세 연하 아내가 혼전 임신에 고민하자 ‘그럼 지우든가’라고 말했다”면서 “이주노가 홧김에 한 말이라고 한다. 결국은 이 말 때문에 자신도 큰 고통을 겪었고, 욱해서 내뱉은 심한 말에 많이 후회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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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주노. 사진lSBS 방송화면 캡처

앞서 이주노 아내 박미리 씨는 남편의 인정을 받지 못해 크게 힘들어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박씨는 2012년 7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출산 후 극심한 우울증이 찾아왔다. 내 나이 또래 애들처럼 살지 못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후회가 밀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씨는 “’내가 살고 있던 아파트 18층에서 떨어지면 정말 무섭지 않게 세상을 떠날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 당시 너무 힘든 나머지 남편에게 힘들어서 죽겠다고 털어놨지만 남편이 더 강한 말로 대응해 눈앞이 하얘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이주노는 “이게 충격요법이다. ‘내가 아기 데리고 나가는 순간 네 결정에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엄마의 자격을 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단호하게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주노는 2012년 9월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씨와 결혼해 같은해 11월 첫째 딸을 얻고 이듬해 10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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