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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경기 문동욱에게 찾아온 새 기회 ‘한화맨’
기사입력 2018.02.12 06:20:41 | 최종수정 2018.02.12 16: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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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KBO리그 통산 1번만 마운드에 오른 투수, 올해 한화 이글스 마운드의 한 축을 맡는다.

문동욱(26)은 현재 한화의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새로운 기회를 얻은 그는 누구보다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동성고-건국대를 졸업한 문동욱은 2014년 신인 2차 1라운드 6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을 정도로 유망한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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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문동욱.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2014년 8월 16일 두산 베어스전(2이닝 2실점)에 구원 등판해 프로 데뷔전도 치렀다. 그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다. 팔꿈치가 아파 수술대에 올랐으며 군 복무로 잠시 그라운드를 떠나있었다.

한화는 지난해 11월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문동욱을 선택했다. 수술 이후 등판 기록이 없으나 문동욱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용덕 감독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메우겠다”면서 “투수에 무게를 두고 있다”라고 했다. 한화의 2차 드래프트 투수 지명은 문동욱, 1명이었다(백창수와 김지수는 외야수). 그만큼 문동욱에게 기대가 크다는 방증이다.

기회도 주어졌다. 문동욱은 스프링캠프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이제부터는 문동욱에게 달렸다. 그 기회를 살려야 한다. 그는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게 한화에 보답하는 길이라며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문동욱은 올해 불펜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뒷문을 단단히 할 젊은 투수의 등장은 한화의 고민이기도 했다. 속구,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구사하는 문동욱은 장점을 극대화하는 데 스프링캠프 주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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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시절 문동욱의 역투. 2014년 8월 16일 잠실 두산-롯데전은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1군 경기다. 사진=천정환 기자



문동욱은 "공 끝의 힘은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 불펜으로 나서게 되는 만큼 낮은 제구의 강한 공을 던지기 위해 훈련 중이다. 코치님들도 특별한 주문 없이 내 장점만 말씀해주신다. 그 장점을 키우기 위해 자율적으로 훈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동욱은 프로 입문 이후 제대로 보여준 게 없다. 그만큼 보여줄 게 많다. 그는 "지난해 마무리캠프 도중 2차 드래프트로 한화에 입단했다. 새로운 기회라는 생각에 비시즌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훈련했다. 지금은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는 것이 우선인 만큼 내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다. 지금만 집중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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